‘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사진)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포스코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포스코 보유 지분 4.5%(394만7555주)를 지난해 2분기(4∼6월)에 모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크셔해서웨이는 2007년 주당 15만 원대에 포스코 주식 4.5%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분기 포스코 주가를 감안하면 버핏은 최소 86%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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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0:26:08
김영삼이후의 모든 권좌에 올랐던 패거리들은 점령군 강간범처럼 포스코를 유린하여 이제는 거의 중병에 걸린 회사가 되고 말았다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것들을 다시 조사하여 모든 재산을 환수하여 포철을 살려놔야 할것이다
2015-04-01 11:00:30
잘 나간 포스코가 범죄형이 회장이 되니까 완전 거덜내고 감방갈 것 같습니다. 우량기업도 거덜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15-04-01 13:23:26
새누리당이 쥐바기가 정권잡고 나라돈, 국영기업에서 끼리끼리 빼먹으니 아무리 건전한 기업이라도 남아날 턱이 없지. 계속해서 새누리당이 정권잡아 한 10 년후에 제2의 IMF 맞이하자. 내 손꾸락으로 내가 내나라 말아 먹는데 누가 뭐래 ? 갱남은 벌써 학생들 점심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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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0:26:08
김영삼이후의 모든 권좌에 올랐던 패거리들은 점령군 강간범처럼 포스코를 유린하여 이제는 거의 중병에 걸린 회사가 되고 말았다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것들을 다시 조사하여 모든 재산을 환수하여 포철을 살려놔야 할것이다
2015-04-01 11:00:30
잘 나간 포스코가 범죄형이 회장이 되니까 완전 거덜내고 감방갈 것 같습니다. 우량기업도 거덜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15-04-01 13:23:26
새누리당이 쥐바기가 정권잡고 나라돈, 국영기업에서 끼리끼리 빼먹으니 아무리 건전한 기업이라도 남아날 턱이 없지. 계속해서 새누리당이 정권잡아 한 10 년후에 제2의 IMF 맞이하자. 내 손꾸락으로 내가 내나라 말아 먹는데 누가 뭐래 ? 갱남은 벌써 학생들 점심 밥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