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창조경제의 중심 도시로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신라천년 수도, 민족문화의 본향의 정체성 회복과 함께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정수인 천년 왕궁복원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스탄불 in 경주 2014’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경제 분야의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40여 개국 170만 명이 참여하는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시장경주시는 또한 문화 유적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왕의 길, 삼릉 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선덕여왕길, 파도소리길, 감포 깍지길 등을 조성하여 경주를 걸으면서 힐링을 체험하고 천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시장과 간부 공무원과의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결과에 대하여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사례를 보고하여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좌를 듣는 ‘화백포럼’을 개최하여 전국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을 만나 시민들의 열린 마음과 공직자들의 섬김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시청사 복도를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도록 갤러리화하여 예술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최양식 시장은 “오늘 수상은 천년의 품격을 지닌 도시, 존경받는 경주 시민이 땀흘려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그간 믿음과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주신 경주시민께 감사드리면서 더 넓은 세계,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명품도시의 문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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