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원격으로 관람한 구글 경영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8일 03시 00분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영상기기 화면 속 오른쪽)와 스콧 헤이슨 슈터블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화면 속 왼쪽)가 7일 오전 모바일 통신기기 ‘빔’으로 2015 서울모터쇼 현장을 둘러봤다. 모터쇼 조직위원회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준비한 ‘빔’은 슈터블 테크놀로지 제품으로, 카메라와 화면을 통해 접속한 사람이 스스로 기기를 움직여가며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 브린 공동창업자와 헤이슨 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원격으로 빔에 접속했고,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안내를 받아 1시간가량 현장을 둘러봤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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