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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中, 2천만원 넘는 모델도 한시간만에 품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2 10:49
2015년 4월 12일 10시 49분
입력
2015-04-12 10:36
2015년 4월 1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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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가 6시간 만에 품절돼 화제다.
중국에서는 2천 만원 넘는 최고가 모델이 한 시간도 안돼 품절됐고 미국에서는 6시간 만에 모든 모델이 매진됐다.
예약주문은 애플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적용시각인 태평양 표준시 기준 10일 0시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시작됐다.
애플 측은 “애플워치에 대한 강한 소비자 수요가 첫 공급물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설명했다.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앱등이들은 어쩔수없나보다”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그닥 효율성 있어보이진 않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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