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만족도 높은 신개념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현대인이 자주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영향으로 ‘안구건조’를 호소하는 환자도 많아졌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문제지만, 화면에 집중할수록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JW중외제약은 2010년 프리미엄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리뉴얼 버전을 출시하고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 공급과 상쾌함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포도당, 멘톨 성분이 첨가된 인공눈물은 프렌즈 아이드롭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의 인공눈물과 달리 프렌즈 아이드롭은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는 신기술로 국내에서 특허도 받았다. 또한,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소프트, 하드, 일회용 렌즈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점안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영양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단순히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이점이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자연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프렌즈 아이드롭 순’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그리고 멘톨성분 함유량이 많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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