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5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 덕성여중에서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장애인에 대한 청소년들의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2009년부터 이 드라마를 제작해왔다. 지금까지 전국 5000여 개 중고등학교 170만 명의 학생이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번 드라마는 삼성화재가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홍보팀 사내방송 담당 직원들과 배우 정선경 씨가 재능기부로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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