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청라’의 노른자위 땅에 채광+통풍+조망 좋은 그린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
커널웨이 수변공원, 중앙호수공원에 다양한 쇼핑시설
생태공원·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 조성해 여유 만끽

제일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A12블록에서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를 5월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4개 동에 △전용 74m² 203채 △전용 84m² 1209채 △전용 99m² 169채 등 1581채로 이뤄진다. 2009년 분양한 ‘청라 제일풍경채 1차’ 1071채를 포함해 총 2652채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청라국제도시는 인천 서구에 6조7071억 원을 투입해 계획 인구 9만여 명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올해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2013년 청라 나들목(IC)에 이어 지난해 공항철도 청라역과 경인고속직선화도로가 잇따라 개통돼 교통여건이 좋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에는 하나금융타운과 GM대우 연구개발(R&D)센터, 도시첨단산업단지(IHP), 신세계복합쇼핑몰, 시티타워 등이 착공될 예정으로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청라국제도시의 노른자위 땅에 지어진다. 단지 주변으로 커널웨이 수변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에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청람초, 청람중(2015년 3월 개교)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아파트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가구에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나란히 배치)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한다. 내부에 팬트리(대형수납공간)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한다.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단지에 실내수영장을 마련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도 조성한다. 아울러 생태공원, 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을 조성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돼 주택, 빌딩,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의 건설을 주로 하고, 토목공사까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설 전문기업이다. 제일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제일풍경채’는 대구 북죽곡, 광주 봉선동, 대구 테크노폴리스, 충북 청주시 율량 2지구,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세종시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알려왔다. 올해 경기 부천옥길지구, 평택시 장당동,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7∼12월) 예정. 1899-7497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