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 및 뛰어난 조망권 자랑해 수요자들 선호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배산임수 지형으로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형성되면서 휴식이나 여가, 문화생활에 유리하고 공원이나 산, 바다 등의 조망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배산임수 입지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배산임수’는 산이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기(氣)가 응집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부와 명예 등을 얻을 수 있거나 자손대대로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길한 기운이 도는 길지(吉地)로 여겨지고 있어 이로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한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 풍수지리학적 근거 외에도 배산임수 지형의 가치는 따로 있다. 풍부한 자연녹지를 형성해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자연스레 높은 수준의 조망권도 갖추게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건물로 들어차 있는 지역과 달리 인근에 산과 바다, 하천이 있으면 복사열을 줄이거나 계절풍을 막아줘 실내온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잘 갖춰진 등산로나 천변을 따로 조성된 산책로 이용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시장에서도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잡은 단지들은 큰 인기를 끌었다. 희소성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과 뛰어난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는 배산임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에 분양한 ‘거제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단지 에 독봉산이 접해있고 앞쪽으로 수월천이 흐르는 대표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평균 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또한 대우건설이 지난 1월 창원에서 분양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도 천주산과 조롱산, 작대산을 품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평균 청약 경쟁률 5.4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 마감하는 등 배산임수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배산임수형 아파트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으로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부촌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4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자연녹지도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이 오는 4월에 분양예정인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이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경남 창원 자은3지구 S-3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2층 8개 동에 전용면적 84~114㎡ 총 52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북측으로 불모산이 있고, 남측으로는 진해 바다가 위치해 있어 대표적인 배산임수 지형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엔 벚꽃길과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진해 드림로드가 자리잡고 있다. 진해 드림로드는 진해구도심을 병풍처럼 둘러싼 장복산-시루봉-천자봉을 잇는 산 중턱에 조성된 폭 6~8m 내외, 길이26.4㎞의 도보 코스로 아름다운 진해 앞바다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꽃향기가 가득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또 지구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제2안민터널이 오는 9월 착공해 2020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창원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정에 있어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자은초, 동진여중, 동진중, 세화여고 등을 비롯해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진해시내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진해구청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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