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미래부 “알뜰폰 가입자 수 500만 돌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4일 03시 00분


■ 미래부 “알뜰폰 가입자 수 500만 돌파”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지난달 21일 기준 504만 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7월 시작된 알뜰폰은 이동통신3사를 제외한 서비스업체들이 이통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한전기술, 中출판사와 윤동주백일장 자매결연

한국전력기술은 3일 중국 조선족 자치지역인 옌지(延吉) 시에서 옌볜(延邊)인민출판사 중학생 잡지와 윤동주문학상 백일장 지원과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한전기술은 중국의 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 우리글의 우수성 전파와 문화교류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방통위 “작년 IPTV 가입자 수 26% 증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터넷(IP)TV 가입자가 1083만7090명으로 2013년(861만3578명)에 비해 25.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KT가 전체의 54.0%인 584만9052명으로 가장 많고, SK브로드밴드(281만9283명·26.0%), LG유플러스(216만8755명·20.0%)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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