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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월 수입차 판매 상승세 주춤…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티구안 2.0 TDI’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08 13:40
2015년 5월 8일 13시 40분
입력
2015-05-08 13:37
2015년 5월 8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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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5년 4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1만8802대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던 전월보다 18.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다소 상승세를 꺾였지만 전년 같은 기간(1만6712대)에 비하면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월 누적 등록 대수는 7만7171대로 전년 동기(6만1146대) 대비 26.2% 증가했다.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로 한 달 동안 4136대를 팔아치웠다. 이어 BMW와 폭스바겐이 각각 3798대와 2612대로 2, 3위를 차지했다. 포드(1044대)와 아우디(1010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으로 총 847대가 팔렸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차량이 9894대로 지난달 전체 등록 대수의 54.4%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측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신차출시에 따른 재고소진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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