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전용율 100%, 기반시설 완비, 등기 후 즉시건축 가능 국토교통부의 '2015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제주의 땅값 상승률은 0.87%로 나타났으며 평균 1분기 전국 평균 상승률 0.48%의 두 배 수치로 제주도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된 서귀포시 지역이 0.994%나 올라 제주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같은 현상은 저금리, 귀농․ 귀촌 유입인구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이며, 토지매물의 경우 수요의 비해 매물은 적은상황이라 토지매물이 나오면 바로바로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고 평가했다.이처럼 서귀포가 제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 하리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경면 청수리 일원에 조성되는 명품 ‘청수리 대지’가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고, 각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해 화제다.‘청수리대지’는 2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하며,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또한 제주도의 토지가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일반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인이 매입 후 허가를 받고 진행하기 까다로운 것에 반해 청수리 대지는 개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
특히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 전용율이 100%라는 점이다.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써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또한 곶자왈 도립공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도 뛰어나 청수리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현장 관계자는 “겹치는 개발호재와 상승하는 제주도 땅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입주민의 향후 관리 및 보수 걱정 없이 주변 인프라 시설의 혜택을 누리며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인기가 높다”라고 밝히며, “제주도는 땅값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데다 개발제한이 많아 청수리 대지의 가치는 더욱 높다”라고 말했다.청수리 대지 분양 42필지의 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문의 : 02-75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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