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KB국민은행, 5500명 대상 희망퇴직 실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3 17:15
2015년 5월 13일 17시 15분
입력
2015-05-13 17:12
2015년 5월 13일 17시 12분
송충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국민은행이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과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국민은행이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국민은행은 13일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1000명과 일반 희망퇴직 대상자 4500명 등 총 55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18일 희망퇴직 공고를 낸 뒤 다음달 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임금피크제 대상의 경우 55세 이상, 사무직원(L0)과 계장·대리(L1)는 45세 이상, 나머지 직급은 50세 이상 직원들이다.
국민은행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평균 통상임금을 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퇴직 후 1년이 지난 직원 중 일부는 계약직원으로 재취업시킬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채용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이 2010년 희망퇴직을 실시했을 때는 약 3200명의 행원이 국민은행을 떠났다.
송충현기자 balgu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챗GPT 검색 무료”… 오픈AI, 구글 패권 흔들기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