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1억랩)’의 평균 수익률이 10%에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1억랩은 시장 상황에 따라 월평균 2회 열리는 상품운영위원회에서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가치주·롱숏·하이일드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주가가 저평가된 국면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2014년 3월 출시 이후 8일까지 모든 계좌가 6∼13%의 고른 수익을 내고 있으며 총 1600억 원 이상 판매됐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월 100만 원, 임의식 1000만 원이다. 1600-0119 ▼ NH투자증권, 글로벌 종목형 ELS 판매 ▼
NH투자증권은 15일 오후 1시까지 글로벌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을 판매한다. 글로벌 종목형 ELS인 10867호는 미국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154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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