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학교·직장인 두 마리 토끼 잡는 소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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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캠퍼스시티

서울 도심에 있으면서도 크지 않은 금액으로 오피스텔을 마련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곧 분양에 나선다. 소형인 만큼 임대 순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 그 평형에 적절한 형태의 소비자들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 근처에 대학과 오피스들이 많다면 당연히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게다가 최근 금리가 바닥을 치면서 입지가 뛰어난 소형 오피스텔은 시장에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5월 분양 예정인 광진 캠퍼스시티의 경우 건국대, 세종대 등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많은 학교로 둘러싸여 있어 약 6만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충분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교통도 뛰어나다. 7호선 지하철역인 어린이대공원역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직장인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10분 이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450실 규모로 주변 지역에서는 많은 가구수를 자랑하고 있고, 3년전 분양가인 실당 1억2000만 원대부터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이고 4000만 원대로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사업지 1㎞ 이내에 2만5000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는 성수IT산업단지가 있어 인근 직장인 수요도 상당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미래 가치 또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공은 포스코A&C가 맡고 있어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다. 광진 캠퍼스 시티 홍보관은 광진구 군자동 503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있으며 분양은 이달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문의 1544-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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