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 2545번지에서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상업시설 ‘베네치아 메가몰’의 잔여 상가를 임대 분양한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상 2층으로 구성됐고, 면적은 계약면적 기준 48.8m²(전용 15.5m²)∼453.8m²(전용 168.5m²)까지 다양하다.
이 상가는 이미 대기업 브랜드들과 대형마트, 영화관, 은행들이 입점해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이로 인해 임대를 받으려는 수요층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 ‘베네치아 메가몰’은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이마트(청계점),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대형 웨딩홀(베네치아컨벤션), 대형 찜질방(황금스파), 대형 키즈카페(앙셀), 치과, 가정의학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입점해 있는 대형 브랜드 상가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베네치아 메가몰’은 단지 내 상가라기보다 자체적으로 하나의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금신청금은 300만 원이며, 반드시 신청 참여자 본인이 계약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금은 미 계약 시 100% 환급이 가능하다. 임대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보증금 평균 3.3m²당 450만∼1360만 원 선에 월임대료는 25만∼75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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