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경배 회장, 10조 주식부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5 03:00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5-05-15 03:00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익 5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사진)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10조 원 주식 부자가 됐다.
14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자산은 10조3674억 원으로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10조 원대 상장주식 부호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2조3529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화장품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9% 증가한 3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4438억 원이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7% 오른 수치다.
매출 성장은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화장품 계열사가 이끌었다. 화장품 계열사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7% 오른 1조3823억 원, 영업이익은 50.2% 증가한 3213억 원이었다. 반면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 퍼시픽글라스, 퍼시픽패키지, 장원사업 등 비화장품 계열사의 1분기 영업손실은 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