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앙겔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로부터 15만6000t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4월 같은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따낸 이후 한 달 만에 신규 계약을 따냈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수에즈막스급으로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다. 길이 274m, 폭 48m, 깊이 23.7m 규모로 건조돼 2017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 금호타이어, 中서 CJ 슈퍼레이스 2차전 우승 ▼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 팀이 17일 중국 광저우(廣州)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차전 슈퍼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제일모직, 여자월드컵 대표팀 단복 지원 ▼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빈폴레이디스’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 코치 등 32명에게 대표팀 공식 단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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