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발효유 ‘야쿠르트’를 선보이며 발효유 시장을 이끌어 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위 기업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46주년 창사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기업정신인 ‘건강사회건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healthy habit for you)’을 통해 건강의 의미를 형상화해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백 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고기능성 발효유의 시작,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한국야쿠르트는 늘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국내 고기능성 발효유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2000년 출시 후 지금까지 32억 개가 판매된 발효유계의 베스트셀러다. 윌에는 헬리코박터균의 증식과 위벽 부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특허 유산균과 차조기 농축액 등 국내 식품 최고 수준인 ‘5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은 ‘7even’은 물론 한국형 장 환경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리브’까지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지난 46년간 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이끌다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에는 식품업계 최초의 중앙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기술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는 1995년 10여 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개발에 성공, 비피더스균의 국산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현재 8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장 건강과 면역증진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과 주름개선, 아토피, 관절염, 항암 등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상품화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20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 공장을 완공했다. 연간 분말형 유산균 12t, 액상 농축 유산균 8만400L를 각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종균 선발에서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프로바이오틱스 통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도기업으로서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대한민국 발효유의 역사를 리딩해 온 기업답게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세계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다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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