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그리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등의 세 가지 호재가 맞물리며 지역적인 프리미엄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7일 시흥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이 올해 8월 착공예정이다. 또 아시아 최대규모의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계획으로 시흥캠퍼스 착공과 함께 교육, 의료, 유통이 결합된 융복합도시 개발계획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렇듯 시흥시의 핵심사업들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토지와 주택 분양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발 빠른 투자자들도 몰려드는 가운데 중심상업지에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원룸형 오피스텔 ‘유호엔시티’가 5월 2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호엔시티는 기본 빌트인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수납장)외에 추가적으로 풀옵션(침대, TV, 밥솥, 전자레인지 등) 제공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미 사전예약자 수만도 보름만에 1500명을 훌쩍 넘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까지 감안한 다면 최소 3:1 이상 경쟁률이 예상 된다.
배곧 유호엔시티 오피스텔의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23~24㎡(구 7~7.4평)을 주력평형대로 16형, 17형, 24형, 25형, 28형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유호 N-CITY는 명실상부 배곧신도시 중심부 입지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최고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며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국제캠퍼스뿐만 아니라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의 수요와, 상업시설근무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된 수익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까지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5월 21일 오픈이며, 5월 21일 ~24일동안 4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전화상담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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