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꽃이 피다!” PN풍년 드레스쿡 압력솥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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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원색의 ‘드레스쿡(DressCook) 압력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레스쿡 압력솥은 최근 컬러푸드, 컬러테라피 등 색감의 힐링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소비자의 사기를 충전해주고 식욕을 돋아줄 수 있도록 오렌지, 레드, 옐로우, 올리브그린, 라이트베이지의 감각적인 5가지 색상을 입혔다. 여기에 신호추부터 바디 전체에 곡선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밥맛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부드럽게 맞물리도록 설계된 뚜껑과 몸체는 압력솥 내부에 일시적 진공상태를 유지시켜 식재료 고유의 수분으로 요리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호추, 안전너트, 안전캡 등 PN풍년의 노하우가 담긴 5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전기레인지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일반형 외 IH전용모델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PN풍년 이승우 마케팅실장은 “최근에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주방용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압력솥에 대한 사용을 높이고자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드레스쿡 압력솥은 4인용(2.5L)과 6인용(3.5L)으로 출시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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