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SF 2차전, 연다빈 “아련한 눈빛의 유혹”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4일 19시 33분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국내 최대 자동차 종합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이 23~24일 이틀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은 지난 23일 예선, 24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K3쿱 등 총 92대가 출전해 2.5km의 도심 서킷에서 열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8000여 석의 관중석과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비롯해 WRC 4DX, 얼티밋 레이스 대회, 택시 타임 등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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