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옥길지구 서울과 가까운 미니신도시급 자족도시로 각광 -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인기 급상승 - GS건설, 오는 6월 옥길지구 내 첫 1군 브랜드 ‘부천옥길자이’ 분양 나서
분양 훈풍이 불고 있는 서남부권에서 부천옥길지구가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것은 물론, 유,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대형마트 등 자족을 위한 시설들도 갖춘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 되기 때문.
부천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총 2만6000여명의 인구와 9천300여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지구 중심부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으로는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했으며,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잡고 있다. 더하여 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2016년 4월 개통)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
또한 서울 전세값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로 이동이 가능한 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서울시 전세 값은 3.3㎡당 평균 1113만원(부동산114 랩스기준)이다. 반면 옥길지구에서 나왔던 민영 아파트의 분양가는 서울 평균 전셋값을 넘지 못했다. 이에 지난 8일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부천 옥길지구에 선보인 제이드카운티는 최고 4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을 정도다.
▶ GS건설, 부천 옥길지구에서 첫 1군 브랜드 ‘부천옥길자이’ 공급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는 부천옥길지구에서 GS건설이 지구 내 첫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이다. 부천옥길자이가 그 주인공. 또한 부천에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자이브랜드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부천옥길자이는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최고 29층 규모에 아파트 566가구(전용 84~122㎡)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78,79㎡) 144실 등 총 710가구 규모다.
GS건설은 자이브랜드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최선을 다해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 전 세대 4Bay의 남향 위주 배치로 맞통풍이 가능하게 했으며, 층간차음재 THK30(일부세대)를 적용, 세대간의 층간 소음을 최소화 할 전망이다. 또한 90㎡A(270가구) 틈새평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 드레스룸, 서재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선보인다.
자이만의 특화된 평면 설계를 도입한다. 전용 84㎡C타입과 84㎡D타입, 122㎡P1,P2타입에는 테라스 특화평면 설계를 도입해 저층 및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가치를 높였다. 테라스 면적이 최대 약 82.4㎡(122㎡P1타입)에 다다를 정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또한 옥길지구 내 최초 공급인 만큼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도입할 예정. 4Bay 적용(79㎡B타입 24실)은 물론 전 세대 주거형 오피스텔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단지는 지구 내 중심블록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의 접근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이마트가 입점을 확정됐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5만2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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