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역 특화상품 명품화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상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에는 전남 진도의 전통 발효식초가, CJ올리브영에는 인천 장봉도의 해조류로 생산한 화장품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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