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을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3월 선보인 7인승 리무진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카니발의 라인업을 더 확장했다. 이번에 나온 모델은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힘과 L당 8.3km의 복합연비를 보인다.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주행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510만 원이다.
■ 중기청-SK네트웍스, 혁신제품 시장진출 업무협약
중소기업청과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제품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청과 SK네트웍스는 SK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판로 지원 시책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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