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청약 후에도 7만5000여명 방문객 발길 이어져 분당,강남 생활권, 서비스면적 제공 등 우수한 입지와 특화 설계 호평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의 인기가 뜨겁다.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성, 태전지구의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나면서 많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에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태전은 수 많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첫 주말, 모델하우스에는 6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으며 이후에도 평일과 주말을 불문하고 많은 주택수요자들이 방문, 7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그 결과 청약 당일 3083가구 모집에 6109명이 접수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요자들의 관심은 청약 이후에도 끊이질 않았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관계자는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청약자를 비롯해 하루 평균 3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갔다”며 “분양가와 금융조건, 선착순 청약 일정 등에 대해 문의하고 주택형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등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태전이 주택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분당생활권을 공유하고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입지와 중소형이지만 대형처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평면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부분개통(추후 전구간 개통예정)으로 단지 인근의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내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에서도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힐스테이트 태전은 총 3146가구의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다.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중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확장형 기준으로 ‘주방수납강화형’, ‘학습공간강화형’, ‘학습+수납공간강화형’(일부해당타입) 등으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 택지지구 중심에 조성돼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5지구와 6지구 사이에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4개 학교시설을 비롯해 7개의 신설 초,중,고가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에 있어 광주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로 광주 전체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입지와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하루에도 모델하우스로 문의전화가 수 십통씩 걸려오고 평일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하고 있어 정당계약기간 내 조기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5지구(4,5,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8,9블록 1,685가구)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순위내 청약에서 30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09명이 몰리면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5지구 6월 1일(월), 6지구 6월 2일(화)이며, 계약기간은 8일(월)~10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