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닥터, 지압효과에 발 냄새 없애주는 ‘풋닥터’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6일 18시 18분


풋닥터(대표 최해윤)는 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풋닥터(Foot Doctor)’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풋닥터는 제2의 심장인 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신발 속에 넣기만 하면 지압효과와 발냄새, 무좀, 습진, 각질, 습도조절, 전정기 방지 및 온도조절에 효과를 볼 수 있고 항균 효과도 있다.

특히 풋닥터는 운동화, 등산화, 군화, 안전화 등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풋닥터는 동 99.8%의 재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건강생활환경시험연구원(KGL)의 성능테스트 결과 황화수소 탈취시험에 99.8%의 탈취율을 기록했고, 암모니아 탈취시험에서는 71.4%의 탈취율을 기록해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사용기간은 6개월이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풋닥터 최해윤 대표는 “풋닥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물론이고, 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상품”이라며 “풋닥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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