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재용 삼성서울병원 이사장 “메르스 확산, 죄송하다”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7:20
2015년 6월 19일 17시 20분
입력
2015-06-19 17:19
2015년 6월 19일 1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죄송하다며 사죄했다. (사진= 동아일보DB)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을 직접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재용 부회장이 18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방문해 메르스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병원 5층에 위치한 상황실을 찾아 메르스와 관련한 병원 현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16층 격리병동으로 이동해 근무 중인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진료 중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며 질문했고 간호사들은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게 힘들지만 가장 힘든 것은 메르스 환자 진료 과정 중에 동료들이 메르스에 노출 돼 격리되고 있는 것”이라 대답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생명이 설립한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이건희 회장 후임 이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