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지난 해 F/W시즌을 맞아 선보인 ‘다시 탐험 속으로’ 캠페인 영상이 세계 유수의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과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다시 탐험 속으로’ 영상은 공개 43일만에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중 최초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약 1225만(6월18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입상한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에서 5만여 작품들이 출품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노스페이스는 ‘이벤트’, ‘제작 및 지원’, ‘바이럴 영상’, ‘바이럴 마케팅’ 및 ‘옥외광고’ 등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국내 기업 최초로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소비자 경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광고제는 지난해 클리오광고제가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 국제 광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