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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우디, 원주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하루 50대 정비 가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2 09:29
2015년 6월 22일 09시 29분
입력
2015-06-22 09:28
2015년 6월 2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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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서모터스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는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돼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고의 기계 설비를 구축한 판금∙도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 고객대기실은 미니바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산책로와 정원을 조성하는 등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문화∙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강원 및 중부내륙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우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원주시 치악로 1221-7(관설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서비스 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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