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티브이, ‘돈 버는’ 증권방송… 신 가치투자로 유명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고객가치경영대상

김원기 대표

세계로TV는 주식투자 컨설팅 방송으로 독보적인 회원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新)가치투자를 통해 ‘돈 버는’ 증권방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기도 하는 김원기 대표는 신가치투자의 창시자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매집)과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투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투자법이다. 평생 부자가 되는 명품 투자법으로 시세차익과 배당을 거두는 1석 2조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는 사놓고 마냥 기다리는 가치투자를 넘어, 매집이 되고 저평가된 우량주를 급등 직전에 매수하는 투자방법”이라며 “손절매 없이 안정적이며 매집된 종목을 매수하기 때문에 급등 시세를 통해 부자가 되는 최고의 투자법”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김 대표의 신가치투자 유료 증권방송은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 하루에 2시간씩 진행되며 문자로도 매수·매도 안내가 발송된다. 방송에 참여하지 않아도 문자대로 따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방송시청이 어려운 직장인 투자자들도 많다.

세계로TV 홈페이지에는 유료회원들의 실제 수익계좌와 수기가 끊임없이 공개되고 있다. 김 대표는 매주 토요일 서울 마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오후 12시부터 낮 3시까지 무료 증권 강연회를 연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9시에는 세계로TV(www.segerotv.com)에서 무료특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