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여성 노출패션의 필수 아이템은 샌들이다. 지난해 못지 않게 무더위가 예상되는 날씨 탓에 패션리더의 관심은 샌들에 쏠릴 수 밖에 없다. “왕성한 활동을 위해 편안함을 즐길 것인가? 아니면 화려함을 즐길 것인가?”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사실은 용도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어느 한 쪽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허시파피가 올해 여름 출시한 베스트 아이템은 ‘바디슈 컴포트샌들’이다. 피로감 해소 또는 발 보호를 위해 최적화한 샌들로, 워킹시 허시파피만의 인체공학 기술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꼭 지녀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바디 슈는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운동화 이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캐주얼 컴포트 라인. 안정감 있는 보행 밸런스를 위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마치 모래사장을 걷는 듯한 안락함과 편안함을 준다. 또 부드럽고 균형 잡힌 걸음걸이와 함께 균일한 하중으로 발을 지지를 해주는 이상적인 핏을 제공한다. 겉은 심플한 샌들의 모습이지만 속은 운동화 같은 편안한 핏이 숨어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