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스크헬스케어, 비염 코콜이 수면무호흡 ‘스마트마스크’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6일 03시 00분


[기업&CEO]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입 호흡을 방지하고 체내 산소호흡 능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마스크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코를 통해 가온·가습된 공기만을 규칙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최상의 호흡환경을 제공하는 제품. 바로 한방피부과 전문의 최충식 대표가 개발한 스마트마스크(www.smartmask.kr)다.

의학자들은 암과 뇌중풍, 고혈압, 당뇨,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염, 구강건조 등 모든 질병의 원인은 ‘체내 산소부족’이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잠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는 ‘입 호흡’을 체내 산소결핍의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잠자는 동안 성인의 70%는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코골이’를 한다.

호흡교정 스마트마스크의 치유적 비밀은 ‘체내 충분한 산소공급’에 있다. 스마트마스크는 코를 통해 가온 가습된 공기만을 규칙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최상의 호흡 환경을 제공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잠잘 때 착용하면 코골이, 수면무호흡, 구강건조, 비염, 만성피로 등이 사라진다. 그리고 누구나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해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걷기, 조깅, 자전거, 헬스 등 운동할 때 착용하면 운동효과가 상승한다.

최 대표는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전 국민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일체의 부작용이 없고 피부 미용효과도 뛰어나 기미, 여드름, 주름, 각질 등 여러 가지 증상에 포괄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02-6261-0111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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