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오게 할 ‘서울썸머세일’이 7월 한 달간 열린다.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 쇼핑몰부터 건강 미용, 전시 공연, 음식, 교통, 금융 업종까지 92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25%가 늘어난 1509개 매장에서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비비고 빕스 등 CJ푸드의 16개 업체가 올해 처음 참가해 먹을거리 관광도 풍성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썸머세일 홈페이지(sale.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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