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김포 아라뱃길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 입력 2015년 6월 30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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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투시도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투시도

수익 보장 안정적 배후수요 및 투자가치 높이는 입지 환경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이 회원 78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 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83.5%가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거나 고민 중’이라 답했다.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한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상승세다.

호텔 객실을 개인에게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은 전문 위탁 운영사가 운영을 맡아 수익금을 매달 월세처럼 지급 받을 수 있고,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중개수수료와 관리비의 부담도 없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고자 호텔 건축에 적용하던 각종 규제를 완화하면서 분양형 호텔은 객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투자 매력도가 더욱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무엇보다 분양형 호텔은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은행상품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지, 우수한 입지조건인지, 미래 가치가 높은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인근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는 전문가들이 꼽는 투자가치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되는지의 여부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가 조성되는 아라뱃길 인근은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물류센터,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등 공항과 물류센터 등이 밀집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는 물론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신세계, 넥센, S-OIL 등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한 마곡지구와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 개가 입주를 완료한 상암 DMC도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외국인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 환경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인 개화역(2.5km)과 김포국제공항이 반경 5km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수륙양용버스와 폰툰보트, 크루즈유람선 등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총 239개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위치해 레저와 쇼핑, 관광, 숙박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의 미래가치도 상승 중이다. 지난달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은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120시간)간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 지정으로 김포 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인근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6.57~25.01㎡ 규모로 조성되며, 총 855실(예정), 9개 타입의 객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여객터미널 2층 아라라운지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02-6095-008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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