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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포츠토토, 새로운 사업자 통해 2일 재발매…명칭은 유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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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14:58
2015년 6월 30일 14시 58분
입력
2015-06-30 14:54
2015년 6월 30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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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스포츠토토)이 새로운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대표이사 손준철)를 통해 2일부터 발매를 재개한다. 케이토토는 ‘스포츠토토’라는 브랜드를 비롯해 고정환급률 게임 ‘토토’와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의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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