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2-2 생활권에 위치한 ‘크리스마스(CRE’S MAS)’상가, 1만여 배후수요 확보투자가치 높아
부동산 시장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분양한 수익형부동산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는 수익률까지 천정부지로 붙고 있는 것.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5.17%)보다 1%가량 올랐다. 연 2%에 못 미치는 이자 수익률의 3배에 이르는 정도다. 게다가 요즘은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도 등장하고 있고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곳도 많아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시각이다.
이렇게 상가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신도시상가가 투자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9.1대책을 통해 신도시 및 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키로 하면서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주변 아파트 및 관련 기관, 기업 입주 본격화로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신도시는 탄탄한 수요에 비해 상업지 비율이 낮아 공급 과잉 부담이 한층 줄어 들어 상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되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1만여 이상의 브랜드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세종시 2-2생활권 CR-6블록에 오는 7월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CRE’S MAS)’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전용 39㎡부터 873㎡까지 다양한 면적 설계, 총 148호실 구성된다. 주차대수는법정 184대 대비 241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실제 세종시2-2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우며주요 배후지역인 P1구역 캐슬&파밀리에, P2구역 더샵힐스테이트, P3구역 메이저시티, P4구역 금성백조 예미지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뒀다.
쾌적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오송~세종~대전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도보권역에 있어 대전 및 오송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 BRT를 통해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매장 간 연계 수익효과가 발생되는 원스톱 동선 배치로 상가들이 한눈에 들어와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는 물론 상권 형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층별로 차별화한 MD구성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지하1층은 대형유통시설로 대형마트, 주차장 등이 입점 할 계획이다. 1층은 여성을 위한 특화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종 뷰티샵과 패션, 카페 등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층은 금융기관, 커피전문점, 헤어숍, 약국 등 편의시설과 3층은 전문식당가와프렌차이즈, 뷔페 등이 예정돼있다. 4층은 병원 및 클리닉, 5층은 전문학원, 6층은 헬스, 스크린 골프 등이 구성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크리스마스(CRE’S MAS) 상가는 업종 선택이 자유로운 근린상가로 조성되며, 세종시 2-2생활권인 노른자 입지와 1만여 브랜드 주거타운에 위치해,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며“현재 세종시 상가비율이 세종시 전체 면적의 2.2%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고 투자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CRE’S MAS)상가는 세종시 2-2생활권 ‘안전특화시험가로’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상가 이용 환경이 구축돼있다.
크리스마스(CRE’S MAS)상가의 견본주택은 세종시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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