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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 i8 전복사고로 날개 부러져…이를 어떡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9 17:02
2015년 7월 9일 17시 02분
입력
2015-07-01 10:48
2015년 7월 1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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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쿠프
영화 미션임파서블4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BMW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 언론인이 몰던 BMW i8이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미디어 대상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 도중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BMW는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포함, 차체가 심하게 훼손됐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친 곳 없이 구조됐다. 아직 자세한 사고 경위나 당시 상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i8은 1억9990만 원이라는 판매가에도 국내 할당된 물량 180대 중 100대가 사전 판매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한류스타’ 김수현 등이 사전계약자 명단에 올라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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