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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못된고양이, 노출의 계절 포인트 아이템 ‘넥 초커’ 선보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1 16:55
2015년 7월 1일 16시 55분
입력
2015-07-01 16:55
2015년 7월 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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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올 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넥 초커’를 선보였다.
넥 초커는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아이템이다. 최근 배우 공효진, 가수 아이유, 수지 등 트랜디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스타 여자 연예인들이 애용해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인기 액세서리다.
못된고양이가 새롭게 선보인 넥 초커는 레이스 및 청 소재의 다양한 재질과 귀여운 큐빅, 진주알 등의 포인트 재료가 만나 특유의 시크함과 귀여운 느낌을 준다.
레이스 재질의 넥 초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패션 어디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청 재질의 제품은 깔끔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 캐주얼 차림에 어울릴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눈 모양의 포인트 팬던트가 있는 블랙 제품은 섹시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아이템으로 캐주얼룩에 착용하면 개성 있는 믹스매치룩을 선보일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올 여름 과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자연스럽게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넥 초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군의 신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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