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최고 407.2대 1 청약 마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3일 10시 05분


e편한세상 최초의 테라스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최고 4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청약접수 결과 5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만 총 1만820건이 몰려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중소형 타입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B3블록 전용면적 84㎡ D타입이다. 26가구 모집에 총 3035건이 접수돼 기타경기에서 407.2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 B3블록 전용면적 84㎡ B타입(26가구)과 C타입(26가구)도 각각 2188건, 1391건의 청약접수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대림산업이 처음 짓는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상품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여기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등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춰 견본주택을 둘러본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B3,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총 57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9일이며 계약은 15~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이의동 1351-5번지(광교1동 주민 센터 인근)에 있다.(문의☎ 031-214-420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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