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개발호재 훈풍으로 래미안 용산 관심 집중

  • 입력 2015년 7월 4일 11시 00분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실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은행에 묶여있던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분양현장의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타운, 지하철역세권에 위치한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 아파트에는 실수요자, 투자자들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방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오피스타운과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노려볼수 있는 투자처 1순위로 손꼽힌다.

이렇다 보니 걸어서 5분 내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도보 5분거리에 접해 있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이 지난 5월 6일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1실 모집에 532명이 청약, 평균 10.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래미안 브랜드 최초의 오피스텔인 래미안 용산은 초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지여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시청,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대 오피스타운과 근접하며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고정적인 임차 수요가 떠받쳐 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이면서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로 임차인을 구하기도 쉬울 뿐더러 향후 매매하기도 수월하다.

인프라 측면에서 아이파크 백화점, 이마트, CGV 등 쇼핑 원스톱 생활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 생활의 구성도 손색이 없다.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간 이전 부지에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약 243만m2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이공원은 미국 뉴욕의 초대형 도심공원인 센트럴파크를 모델로 삼았다.

옛 터미널부지에는 국제관광호텔이 착공 되었으며 용산역 인근에는 전국 최초로 34층 규모의 의료관광호텔이 들어서는가하면, 호텔 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은 HDC신라 면세점 유치를 준비 중 이다.

대기업들의 본사도 용산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LG유플러스도 최근 준공된 사옥으로 이전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은 지상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체 연면적의 44% 차지한다.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 ~ 185㎡가 총 195세대(일반분양 16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래미안 용산 아파트는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는 한강, 남산, 용산 등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총 531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래미안 용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에 위치한 주상 복합단지로 입지적 장점이 더해져 임대료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산의 상권과 배후수요 및 역세권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래미안 용산의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99-499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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