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에서 만든 ‘K팝콘(55g·1500원)’을 출시한다. K팝콘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청성에서 만든 상품으로, 100% 국산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팝콘 고유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중소기업 상품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첫 사례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해외 동반진출 등 다양한 동반성장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