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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크라이슬러 신형 300C 국내 출시 “강력한 존재감은 여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7 15:47
2015년 7월 7일 15시 47분
입력
2015-07-07 15:43
2015년 7월 7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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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7일 오전 서울 평창동 가나 아트센터에서 공개하고 국내시장 판매에 나섰다.
3.6L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된 신차는 28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9.2km/l이다.
후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 AWD’ 등 2개 트림으로 판매 되는 신차의 가격은 각각 4480만 원, 558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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