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15 대한민국 은행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마토CSR리서치센터가 8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경제, 환경, 사회, 명성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해 총 698.63점(100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654.00점)과 대구은행(617.11점)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는 국내 13개 은행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환경 등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와 설문조사 결과를 감안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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