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이달 말까지 원조 빅불세트 구매 고객에게 총 4억 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리아 ‘원조빅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신 버전으로 지난해 9월 출시돼 70일 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벤트 당첨자 1등 16명에게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촬영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상품(300만 원 상당)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각각 100명과 150명에게는 미션 임파서블 오리지널 경품 스파이 카메라 시계와 스파이 펜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4등 1000명에게는 미션 임파서블 예매권을 증정하며, 5~7등에게는 롯데리아 강정버거 1+1 쿠폰 및 디저트 제품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도 원조빅불 세트 구매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페이스북에 빅불 세트 3개를 구매한 영수증을 업로드한 고객 대상 100명에게 '드론 헬리캠'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는 한우불고기, 야채라이스불고기, 원조빅불 등 다양한 불고기 제품 확장을 통해 불고기버거의 원조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번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여행 상품권에 당첨 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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