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착한브랜드 大賞]따뜻한 복지와 희망을 국민에 전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가로부터 필요한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보장 정보의 허브기관이 되겠습니다.”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사회보장정보원은 중앙 부처 및 기관과 사회보장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연계하는 등 사회보장정보망의 구축 및 활용을 통해 따뜻한 복지와 희망을 전달하는 기관이다.

관련 법률 시행에 따라 전기나 수도, 가스가 끊긴 가구나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가구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나가게 된다. 동시에 철저하고 정확한 정보 관리 및 보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아 갈 계획이다.

지난해 말 ‘송파 세 모녀 방지법’으로 알려진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옛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사회보장정보원으로 7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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