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착한브랜드 大賞]KT, 최초 ‘GiGA LTE’ 상용화로 5G생활 실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LTE 부문

KT(회장 황창규·www.kt.com)가 올 6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GiGA LTE’는 5G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3CA LTE와 GiGA WiFi를 결합해 최고 1.17Gbps의 속도까지 즐길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무선 서비스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은 6월, 국내 사업자 중 유일하게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 2015’의 ‘LTE 어워드(LTE Awards)’에서 인정받으며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Most Significant Development of a Commercial LTE Network)’을 수상하며 최고로 인정받았다.

KT의 혁신적인 시도는 비단 기술과 서비스의 진보뿐만이 아니다. KT는 기존 LTE를 넘어선 ‘GiGA LTE’로 전략적인 브랜딩을 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 최고의 ‘GiGA급 LTE’의 선도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며 통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KT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이 소비자의 삶에 미치는 혜택과 가치를 조명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펼쳐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GiGA WiFi와 LTE가 만난 GiGA LTE, 전에 없던 기가(GiGA)의 속도가 고객의 일상에 되돌려주는 시간과 여유’라는 주제로, ‘GiGA LTE의 더 빨라진 속도’로 빠른 업무 처리 후 생겨나는 ‘시간’에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순간들을 즐기는 ‘여유와 행복’을 세련된 영상과 화법으로 전달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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