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AA, 오가닉코튼 소재 의류, 신생아 피부질환 걱정無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2015 착한브랜드 大賞]유아용의류 부문

초미세먼지, 메르스 여파 등으로 전 국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신생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생아의류는 선물용으로 주고받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요즘,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안전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아이 때의 건강은 평생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은 작은 트러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YUAA’는 서울 강남의 ‘임신·태교교실’ 등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브랜드로 친환경 소재의 사용, 선물용 패키지 제공,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 등을 통해 신생아 출산선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YUAA’의 전 제품은 국제 오가닉 섬유기준인 GOTS와 OCS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자극이 없고 신생아의류 최초로 친환경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해 안전성을 높여 아토피와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아기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성이 높은 출산선물, 신생아선물을 찾는 고객이 많이 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안전한 아기옷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AA’의 제품은 온라인 브랜드숍(www.yuaa.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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