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中서 한국관광 홍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위축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62·사진)이 중국 대형 여행사 총재들을 잇달아 만났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 사장은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건너가 중국청년여행사, 중국여행사총사, 시트립 등 중국 주요 여행사 총재들과 만나 한국 내 메르스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다.  
▼ ‘광고하자’ 18일 해외 환자 유치 사업설명회 ▼

주식회사 ‘광고하자’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베트남·중국 메이크 오버 쇼 및 해외 환자 유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고하자는 해외 현지 지사 및 대리점 확장 등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메르스#대한항공#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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