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사생활 보장되는 독채… 별장으로 써볼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7일 03시 00분


용인 타운하우스 ‘웰가’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인 공간미학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타운하우스 ‘웰가’를 분양한다.

전용 88∼193m² 29채가 각각 826∼1190m² 넓이의 땅에 지어진다. 건축자재와 설계 등은 입주민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도로교통이 편리해 주거용과 주말 별장용으로 모두 적합하다.

경부고속도로 양지 분기점이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강남까지 차로 5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45번 국도도 가까워 용인시청이 있는 시내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지산리조트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들과 주말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웰가는 단독주택 여러 채가 외벽이 맞붙어 있는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모든 주택이 독채로 떨어져 있다. 주택 간 거리가 50m 이상 확보돼 사생활 침해와 소음 문제에서 자유롭다. 전문 보안업체의 보안시설을 갖추는 등 방범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전체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일반 주택보다 전기료를 70% 이상 줄인 것도 특징이다.

주택 시공 금액을 합친 분양가는 6억∼8억 원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440-30에 있다. 031-323-0980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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