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우도·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압도적 조망권 돋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7일 03시 00분


제주성산 골든튤립

㈜트리플인베스트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제주성산 골든튤립’호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전용면적 19.7∼23.4m² 총 252실 규모로 들어선다. 투자 부담이 없는 소형객실 위주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호텔은 뛰어난 객실 조망권이 돋보인다. 북쪽으로는 우도가,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며 남쪽에는 섭지코지와 신양해수욕장이 있다. 모든 객실에 3.9m² 넓이의 테라스가 설치돼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 옥상에는 스카이 풀이 설치돼 건물 모든 층에서 훌륭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인 올레길과 성산항, 광치기 해변 유채밭,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까지 차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숙박시설이 부족해 풍부한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실투자금의 11.5%를 매년 확정수익으로 보장하고 중도금은 50%까지 무이자로 빌려준다. 계약자에게는 매년 10일치 객실 무료이용권과 제주도 왕복항공권 2장, 제휴골프장 준회원 대우,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순금 열쇠를 모든 계약자에게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분양가는 객실 면적별로 1억∼3억 원 선이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입주자가 층과 호수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80% 이상의 객실이 분양을 마쳤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2-4와 대구 중구 봉산동 165-7에 있다. 201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02-522-5448(서울), 053-253-5488(대구)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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